* Sumi Jo *
- 프롤로그

- <브라질의 진주>중 `미조리의 노래` : 펠리샹 다비드
Couplets du Mysoli(La Perle du Bresil) : Felicien David

- 새야새야 파랑새야 : 채동선 편곡
- <캔디드>중 아리아 `화사하고 즐겁게` : 번스타인
Glitter and Be Gay(Condide) : Bernstein

- 보리밭 : 박화목 작사, 윤용하 작곡

- 티롤지방의 왈츠 : 자끄 오펜바흐
Valse tyrolienne(Un mari a la porte) : Jacques Offenbach

-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
- 에필로그

* The London Philharmonic *
- 교향곡 38번 라장조 K.504 ˝프라하˝ : 모짜르트
Symphony No.38 in D Major, K 504 (˝proague˝) : Mozart
1악장 Adagio Allegro r
2악장 Andante
3악장 Presto

- 교향곡 6번 나단조 작품 74번 ˝비창˝ : 차이코프스키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ithetique˝ : Tchaicovsky
1악장 Adagio - Allegro non tropo
2악장 Allegro con gragia
3악장 Allegro molto vivace
4악장 Finale Adagio lamentoso

런던 필 하모닉
"영국을 대표하는 빅파이브 - 런던심포니, 런던필, 로열필, BBC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 중에서 1932년 10월 7일 창단, 연주를 시작했던 LPO"는 BBC(영국방송협회)가 BBC교향악단을 설립한 것에 대응하여, 토마스 비첨경이 창설한 관현악단으로, 비첨 이후 하이딩크시대(1967~1979)에 5대 오케스트라 가운데 가장 앙상블이 좋은 오케스트라로 육성되었다.

조수미
"세계 오페라계에서 <리골레토>의 질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루치아 역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는 조수미"는 카라얀에게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르몽드지로 부터는 '요정들도 조수미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세계 오페라극장에서 1백번 이상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을 맡았고, 각기 다른 음반에서 '밤의 여왕의 아리아'를 세번이나 녹음한 유일한 소프라노로 기록되기도 해 영혼을 흔드는 힘은 이미 인정되어진바 있다.

프란츠 벨저 뫼스트
"낭만과 고전주의 음악의 메카", 오스트리아의 린츠에서 1960년에 태어나 이곳에서 작곡가 발두인슐처를 시사하였고, 카리안의 조수로 활동하면서 지휘계에 입문하였다.

'1985년 오스트리아의 청소년 교향악단의 지휘자로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데뷔'한 이래, '스웨덴 노르쾨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위스 빈테투르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그는 잘츠부르크의 말러 청소년 오케스트라등을 거쳐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빈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그는 1986년 26세때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LPO)"를 지휘하면서 세계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고 1990년 만29세의 나이로 LPO의 음악감독에 선임되어 1994년말 LPO의 음악감독을 사임한 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보스톤 심포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로부터 음악감독직에 취임해 줄 것을 요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