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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ver Again
2. How You Remind Me
3. Woke Up This Morning
4. Too Bad
5. Just For
6. Hollywood
7. Money Bought
8. Where Do I Hide
9. Hangnail
10. Good Times Gone
캐나다 뱅쿠버 출신의 4인조 밴드(리드보컬/기타 Chad Kroeger, 리드기타/보컬 Ryan Peake, 베이스 Mike Kroeger,드러머 Ryan Vikedal) 니클백은 이제 겨우 3번째 정규앨범을 내놨을 뿐이지만 현재 그들의 위치는 크리드 정도를 제외하곤 그 어떤 록밴드와도 비교할 수 없는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2년 2월 둘째주까지만 봤을 때, 첫 싱글 `How You Remind Me`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24주간 머무는 동안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여전히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모던록 차트에서는 29주간 머물고 있는데 그 중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싱글 `Too Bad`역시 TOP10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앨범 차트에서는 21주간 머물고 있으며 비록 크리드 덕분에 1위는 못 했지만 여전히 TOP5를 유지하고 있다.니클백의 이와 같은 성공은 록의 몰락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최근의 팝계 분위기로 봤을 때 실로 경이로운 기록이다.음악적으로 봤을 때 분명 니클백은 스테인드, 쓰리 도어즈 다운, 크리드 등의 일련의 포스트 그런지 사운드의 전형을 잇고 있다.
게다가 그들에게는 초절정 기교도, 혁신적 실험성도, How You Remine Me를 제외하곤 그다지 귀를 즐겁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상냥한 멜로디 라인도 없다. 하지만 니클백을 개성 없는 그렇고 그런 포스트 그런지로 치부해버리기에는 가슴에 남는 찜찜함이 너무 크다. 니클백의 음악에는 분명 무언가 크게 다른 것이 있다.전체적으로 상당히 헤비한 미디엄 템포의 그런지 사운드를 구사하는 니클백은 정통 하드록의 21세기형 버전(애초에 포스트 그런지가 그런 경향이 있지만)이라고 해도 별로 틀리지 않을 만큼 기본에 충실한 정돈된 록을 들려주며 묵직하게 질주한다.
이 모범적인 스트레이트한 록사운드에 방점을 찍는 건 역시 거의 모든 노래의 가사를 쓰면서 밴드의 정체성을 확립한 프론트맨 채드 크로에거일 것이다. `분열적 감정 상태에 의한 패배주의에 사로잡힌 나약함으로 가득차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채드 크로에거의 보컬은 에디 베더 이후 그런지의 전형처럼 되어버린 두껍고 거칠지만 강한 호소력을 갖고 있는데, 에디 베더나 크리드의 스콧 스탭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라이언 피크의 기타는 상당히 진지하고 절제되어 있다는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사운드의 톤과 색깔을 잡아가는 역할을 하는 그는 몇몇 부분을 제외하곤 언제나 헤비한 톤의 간결한 리프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간중간 이펙터를 뺀 자연스러운 소리로 분위기를 이완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의 음악이 간혹 공격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그건 대부분 라이언이 스래쉬메틀풍의 기타 리프를 사용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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