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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CD] Miyavi (미야비) / Miyavizm

[중고CD] Miyavi (미야비) / Miyav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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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KOREA
레이블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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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Rock계의 초대형 신인! 비쥬얼계 천재 미소년 미야비! 일본을 비롯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는 “미야비의 열풍” 일본의 서태지로 불리우는 미야비! X Japan 이후 최고의 비쥬얼 락을 선사!

2005년 일본의 여름을 강타한 Rock계의 초대형 신인, 인디즈 탑 아티스트로 군림하던 “미야비”의 정규 앨범 국내 발매!

미야비 만의 “격렬한 비트, 질주하는 기타 사운드와 통쾌한 샤우트”가 시종일관 넘치는 미야비 최고의 앨범!

앨범의 작사, 작곡에서 보컬, 기타, 코러스 등 에 이르기 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해내는 놀라운 음악성과 무대 의상까지 디자인 하는 뛰어난 패션감각! 출중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의 소녀팬을 사로잡고 있는 미야비!



소녀들의 하트를 거머쥐는 雅-miyavi- 주의主義 -miyavizm-

[비주얼 비판자와 옹호론자 그리고 K양]
몇 년 전에 눈치 까지는 보지 않지만 일본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소심하고 조용한 한 모임에 가입해서 동호회 활동을 잠시 한적이 있다.


그곳에 나랑 비슷한 연배인 오타쿠 회원들 두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비주얼 계열 뮤지션들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며 마초적이고 남성 우월적인 사상과 이미지를 저돌적으로 고집하는 타입으로 여성 아이돌 가수들만 극단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또 한 친구는 외양자체는 중요치 않다 음악 자체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이고 즐길 수 있지않은가? 라면서 과거나 현재의 비주얼계 아티스트들을 무던히도 좋아하는 중 장년 층이었던 M씨와 J씨가 있었다.

이 두 사람이 모임에 발을 내 딛으면 언제나 그러했듯이 한차례의 폭풍이 휘몰아치듯이 비주얼계에 대한 찬반 양론이 끊임없이 오가곤 했다. 한 두 번 정도면 으레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피력하려다 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알고 보니 이 두 총각들 이렇게 매번 만나서 서로를 비꼬아 가며, 설전을 치루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모임의 아이콘이자 여신인 K양 때문이었다. 그런데 옆에서 보아온 내가 느끼기엔 이 두 친구들은 K양을 두고 작업을 거는 행위~ 이성에 대한 연애를 확보하는 행동적인 능력~을 먼저 선보이는 것 보다는 라이벌을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먼저 내보이고 실제로는 K양에게 언제한번 둘이서 식사한끼 같이 해보자는 수작도 못 걸어 보는 오리지널 찌질이 궁상파였다.

결국 라이벌 제거의식에만 몰두하던 두 찌질이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비주얼에 대한 찬반양론을 내걸고(그 안에는 오늘에야 말로 너를 K양 앞에서 말빨로 묵사발로 만들어 보이겠다 라는 의미가 강하지만) 대 결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다.

우선 M씨 비주얼계에 대한 소견과 비판성 의견

M : 현재에서나 과거나 일본의 대중음악 코드에서 비주얼 만큼 속 빈 강정도 없다 지금까지 나온 그룹들이나 가수들을 보면 그들은 높은 음악성을 자랑하고 고집한다고 하지만 오로지 외양적인 면에서는 과거 서양의 락 흐름에서 전부 빌려온 것이 아닌가? 비주얼이라는 코드도 그렇다. 전혀 음악적인 연관성 없이 그저 화려한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떡 칠을 하고 여자아이들에게 우린 아름다워~만 강조할 뿐이지 음악적으로 표현되는 것과는 상관 없는 전형적인 따로국밥 체제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열등 가수들이다.

M씨가 주장하는 비주얼계에 대한 소견과 비판성의견에 대한 J씨의 답변

J : 비주얼이라는 형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개뿔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지 말라!
그들의 스타일리쉬 자체가 비록 영국의 6~70년대에 파생된 글램 락에서 뿜어져 나온 바이 섹슈얼 적인 이미지와 미국의 키스 같은 밴드들의 메이크업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지만 그들 나름대로 독자적으로 또는 동양인이나 일본인으로서 가지고 있는 감성으로 변화 시켜오고 발전 시켜왔다. 80년대에 BOØWY (보위)의 활동으로 그런 스타일리쉬의 기반으로 영국적인 락 사운드와 일본인의 감성이 부합된 스타일로 매진하는 후배들이 생겨났고 그 외에 미국적인 하드록과 유럽의 스피디한 헤비메틀 사운드를 결합시킨 X-Japan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일리쉬 자체가 음악과 꼭 결합되어야 한다는 발상과 전제 조건은 너무나도 극단적이고 안이하다. 당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은 어떠한가? 그저 말초신경만 자극하고 감동이라는 것은 쥐뿔도 없는 것이지 않은가? 차라리 조금은 이질적이지만 그런 외모로서 가지는 스타일리쉬와 함께 다양한 락 사운드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비주얼계의 뮤지션들이 백배는 훌륭하다!!!

이렇게 서로를 꼬집어 가며 설전을 벌이는 갓을 지켜보면서 “다음부터는 이모임에 나오지 말자” 라며 지긋이 마음을 붙잡아 놓고있을 즈음 맑고 조용하게 울려 퍼지는 J양의 한마디.

J양 : 난 말이지… 못.생.긴. 것들이 하는 음악은 들리지도 않아…

그 순간 옆에서 보고 있던 나는 그만 밖으로 뛰쳐나가서 데굴 데굴 구르며 눈물까지 흩뿌리며, 웃음을 토해냈다.


M씨와 J씨… 서로 이렇게 말빨 좋고 좋은 학력의 청년들이었지만 참으로 외모만큼은 너무나도 컨츄리~했다. (밀짚 모자만 씌우면 농경생활에 모든 생명을 걸고있는 듯한 형제 처럼보인다.)


물론 J양이 평소에 “아름다운 것들만이 이 세상을 지배할 자격이 있어~”라는 외모지상주의라는 것을 M씨와 J씨는 잘 몰랐겠지만 여성들의 이런 마인드는 항상 그들끼리의 대화나 생활 중에서 은은하게 암묵적으로 인정 되어왔던 것이지 않은가?
그 후 그 모임에서는 M씨와 J씨는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Visual의 신주의 miyavizm]
앞에서 쓸데없는 이야기로 지면을 낭비한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M씨와 J씨의 의견들은 오늘 여러분이 가슴을 콩닥거리며 쌈지 돈 털어 구입해서 손에 들고 있는miyavi의 메이저 데뷔 풀 앨범 miyavizm을 소개하기에 앞서 비주얼 이라는 코드에 대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단 필자가 미야비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던 것은 작년에 발표한 인디즈 시절 마지막 싱글인 [あしタ、元気ニなぁレ。]를 통해서 였다 그 당시만 해도 미야비의 곡 중에서는 처음 접했던 음원이었기에 “어라? 전반적으로 어쿼스틱 락적인 채색을 지닌 가수가 드디어 비주얼계에서도 등장했구나” 라고 단정 지었지만 미야비의 다른 음원들을 접하는 순간 강한 락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며, 비주얼계에서 항상 잊으면 안되는 요소인 “나는 아름다워~”를 확실히 실천 가능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임을 알게되었고, 앞으로 이쪽바닥에서는 거물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100% 암시했었다.

*본명은 이시하라 타카마사(石原崇雅)로 자신 이름의 끝자를 하나만 떼어놓고 읽을 때 雅 (미야비= 풍류를 가지고 있다 할 때 쓰는 단어인 가(ガ)와 동일 )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17세에 비주얼 록 밴드였던 듀르퀄츠(Due'le quartz)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지기 시작한 미야비는 밴드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뛰어난 패션 감각과 함께 뛰어난 미모로서 밴드 내에서 다른 멤버보다 월등히 프론트맨의 위치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2002년 9월 밴드가 해산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전환기를 맞이한 그는 밴드 시절부터 도맡아 왔던,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편곡과 연주까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한 욕심꾸러기였다.


그 욕심쟁이가 만들어낸 인디즈 첫번째 솔로 앨범 [雅楽]-gagaku-를 발표하고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며, 첫번째 전국 투어 [東京脫出]의 모든 공연을 초회에 매진시키는 기록들을 세우고, 수많은 여성팬들의 하트를 거머쥐기 시작했다.


다음해인 2003년에는 인디즈 시절에서는 두번째 솔로 앨범에 해당되는 [雅-galyuu-流]를 발표하면서 오리콘 인디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메이저 데뷔가 그다지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2004년 초 여름 인디즈 시절을 마감하는 싱글 [あしタ、元気ニなぁレ。]를 발표하고 미야비는 메이저라는 새로운 무대로 발판을 옮기게 되며, 전략적 차원이나 개인적인 취향(마릴린 맨슨의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으로 새로운 스타일리쉬 또는 외양(면모)을 가지고 10월에 발표한 [ロックの逆襲-スーパースターの条件-]를 선보이며 새롭게 재 등장하고 순조로운 메이저 데뷔를 장식하면서 2005년 5월에는 정규 풀 앨범을 발매하기 이전에 발표한 싱글인 [Freedom Fighters]통해서 화끈한 사운드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雅-miyavizm-主義]
2005년의 새로운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풀 앨범인 미야비의 [雅-miyavizm-主義]을 이야기하기에 앞에 공교롭게도 할당 받은 지면을 초반에 살짝 쓰잘떼기 없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 놓았던 덕분이어서 이미 이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부분이 대폭 줄여져 있기는 하지만 미야비에 대한 전반 적인 정보는 이미 앞서 알려드린 편이다 남은 것은 앨범에 대한 필자의 개인 적인 소견을 올리는 것만 남았는데, 우선 간단히 정리해서 표현하자면 미야비의 음악은…


매우 즐겁고 신나고 힘이 넘친다!
이런… 너무 간단하고 시시한가? 하지만 이런 간단하고 조잡한 표현일지라도 현재 미야비의 음악을 경청하고 있는 팬들에게는(혹은 지금에서야 팬이 되어버린) 확실히 수긍이 가는 내용 일 것이다.

혹시 자네 오사카 출신인가? 라고 물어보고 싶어지는 곡인 “好っきゃねん (슷캬넹은 좋아해~의 오사카 사투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부기(boogie)성 Rock 사운드를 통해서 -미야비-의 형식이 철저히 투입된 락의 향연을 충분히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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