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at
2. Taste Your Stuff (feat.bennie K)
3. Loop In My Heart (feat.emyli & Yoshika)
4. So Exclusive (feat.sowelu)
5. I’m Da 1 (feat.휘성)
6. One Day (feat.加藤ミリヤ(카토 미리야))
7. A.d.d.p. (feat.monday Michiru)
8. To Your Beat (feat.yoshika)
9. Space
10. Dopeman (feat.emyli & Diggy-mo’)
11. Cozmo-naughty (feat.kahimi Karie)
12. The Other Side Of Love (feat.emyli)
13. Float’n Flow (feat.rie Fu)
14. Hey! (feat.akiko Wada)
15. Let Go (feat.yoshika)
16. Tripod Baby (feat.lisa)
17. Nine

궁극의 프로듀스 유닛 m-flo가 창출해낸 주옥의 합작 앨범- ARTIST BENNIE K, Diggy-MO'(SOUL'd OUT), EMYLI, 카히미 카리, 카토 미리야, LISA, MONDAY미치루, Rie fu, Sowelu, 와다 아키코, 휘성, YOSHIKA

국내 최고의 R&B가수 "♥휘성"과의 만남 "I'M DA 1" 원 멤버 "♥LISA"와의 3년만의 재회 "TRIPOD BABY" 영화 [댄서의 순정] 예고편 BGM곡 "♥YOSHIKA"의 "let go" 등 총 17곡의 초호화 빅 프로젝트 앨범 [BEAT SPACE NINE]!! 8월 24일 한,일 동시발매!!!

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합작 앨범 Astromantic의 제 2탄이 드디어 발매! 궁극의 프로듀스 유닛 m-flo가 만들어낸 이번 합작 앨범은 BENNIE K, Diggy-MO'(SOUL'd OUT)、EMYLI, 카토 미리야, 카히미-카리, LISA, MONDAY미치루, Rie fu, Sowelu, 와다 아키코, YOSHIKA 그리고 한국의 유명 아티스트 휘성이 참가! 이번에도 초호화 아티스트를 잇달아 퓨쳐링하여, 가수들의 매력을 100% 이상 끌어내는 발군의 프로듀스 실력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그들만의 펑키하면서도 매력적인 곡들이 가득한 회심작.

올드 소울, 펑크, 재즈, 힙합, R&B, 게다가 브로큰 비트와 하우스 음악까지, 이 모든 흑인 음악의 매력이, 마치 농축된 우유처럼 진하게 혼합된 최고의 다국적, 다장르 음악집단, 그것이 바로 m-flo다. 그러한 m-flo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이번 앨범에는 02년 탈퇴한 LISA도 참가하여, 일본 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LISA 탈퇴 후,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꿈, m-flo의 부활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만큼 기존의 m-flo는 일본 대중에게 전설이었다. 

그리고 다른 유명 가수와 함께 작업하는 'loves' 형식을 도입하면서 m-flo의 제2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앨범은 그러한 m-flo의 제2전성기를 대변하고 있다. 신예 기대주부터 음악계 대선배까지, 그들이 원하는 음악세계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를 알 수 있다. 함께 작업을 한 동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m-flo와 함께 일을 하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른다고. 사람을 사랑하기에 사람에게 사랑 받는 m-flo.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세계는 나날이 변하고 있다. 하루는 도전적으로, 하루는 감성적으로. BEAT SPACE NINE. 그들의 우주와 같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또 한번 보여주는 앨범이 아닐 수 없다.

[BEAT SPACE NINE]은, 2005년 2월에 출시된 emily와 Diggy -MO(SOUL'd OUT)DHK 'loves'한 FUNKY하고 SPACY한 MAXI SINGLE[DOPAMINE]의 새로운 버전 [DOPAMAN?], 같은 해 7월에 출시 된 MAXI SINGLE[Loop In My Heart(loves EMILY&YOSHIKA)/HEY(loves Akiko Wada)]의 3장의 강력 MAXI SINGLE을 수록했을 뿐만 아니라, 초호화 아티스트와 함께 한 새로운 곡들이 가득한 질적, 양적으로 충실한 작품이다. 일본 열도가 빠진 그들의 음악세계에 흠뻑 빠져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