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CD 1
01. Coco Mentira
02. Macrofarge
03. Take Care Of Your Ass
04. Ugry Shit Need More Paper
05. Cocobat Crunch
06. Can't Wake Up
07. Guy
08. I Feel Nothing
09. Skimen
10. Bob (EP Version)
11. Another Me (Power Of G.T.N Version)
12. Posi-Traction
13. Grasshopper
14. Numeros
15. Grab Your Own Shit
16. I vs I
17. Hand Nuts
18. Arana (Spider Is Ok)
19. Awesome Level
20. Spaghetti
CD 2
1. Bark At The Moon (ozzy Osbourne)
2. Quit (septic Death)
3. Easy Love Baby (nukey Pikes)
4. I Vs I (cozmoz Mix)
5. Another Me (otona-no-asobi Version)
6. East Field
일본 최고의 익스트림 페스티발 BEAST FEAST에 2년 연속 유일하게 참가한 일본 익스트림 씬의 살아있는 전설, 코코뱃의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어느 장르의 어떤 음악이라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동시에, 확고한 실력이 겸비되지 않으면 결코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절대적 가치가 존중받는 이웃나라 일본, 어쨌거나 부러운 일이다. 그렇다면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일본의 언더그라운드 씬을 대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코코뱃(Cocobat)의 존재는 어떠할까? 분명 우리가 탐낼만한 값지고 순수한 열정이 담겨진 위대한 록의 산물일 것이다.
코코뱃은 93년 공식 데뷔를 치른 이래 올해로 꼭 10년의 역사를 가진 4인조 하드코어 펑크 그룹이다. 물론, 상당수의 곡들에서는 직선적인 스래쉬 메탈 사운드가 감지되곤 하지만, 이들의 근간을 이루는 사운드는 분명 뉴욕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영향을 받은 하드코어 펑크라고 볼 수 있다.
넘실거리는 그루브함과 거침없이 달리는 젊음의 에너지, 코어(Core)적인 선동성까지 겸비한 특유의 사운드는 이들 코코뱃을 지지하는 확고한 세력을 낳았고, 자국 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유명밴드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탄탄한 입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10년간의 활동을 대표하는 20곡을 담았노라'는 의미의 [Hammerslave History 10×20]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이들의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은 그야말로 이들의 찬란했던 역사를 대변하는 뛰어난 트랙들이 잘 엄선되어 있다. 주목할 것은 이들이 한국 발매를 타진하기 위해, 일본어로 불렀던 기존의 코러스 부분을 일제히 영어로 Re-Recording 하는 친절한 배려를 보였다는 점이다.
앨범에 수록된 20개의 곡 중에는 새로운 신곡 'Coco Mentira'와 'Macrofarge'을 비롯하여, 'Take Care Of Your Ass', 'Cocobat Crunch', 'Can't Wake Up' 등 8곡의 Re-Recording 버전과 'Grasshopper', 'I Vs I', 'Arana(Spider Is OK)'를 비롯한 앨범에서 접할 수 없었던 미 공개 버전, 그리고 'Awesome Level', 'Spaghetti' 와 같은 최근작에 수록된 곡들까지 고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역사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기존의 팬들에게도 충분한 의미를 부여할 듯. 'Take Care Of Your Ass'나 'Ugly Shit Need More Paper'처럼 단 20여 초에 불과한 짧고 흥미로운 곡들이 있는가하면, 라이브무대에서 단정한 몸가짐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Cocobat Crunch', 'Posi-Traction', 'Han Dnuts' 등의 하드코어 펑크 냄새가 풀풀 풍기는 역동적인 곡들도 즐비하다.
어느 하나 물렁한 곡이 없는 것이 만만치 않은 자극으로 다가갈 듯. 하드코어 펑크를 하려면 바로 이 정도의 꽉 찬 사운드와 타이트함, 깔끔함은 구비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교과서를 대하는 느낌이랄까? 이만하면 뉴욕 하드코어계를 긴장시킬만한 일본 언더그라운드 씬의 야심에 찬 도전이자 가열찬 위협으로 보아도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미개봉] 제품은 포장을 뜯지않은 새음반입니다. 제목에 (포스터)가 기재되어 있으면 포스터를 지관통에 담아 제품과 함께 발송합니다.
[개봉] 제품은 포장을 개봉했지만 음반은 플레이되지 않은, 거의 새상품과 같이 꺠끗한 음반입니다.
[중고 또는 개봉] 음반은 별도표기가 없을 경우 포토카드는 포함되지 않으며, 포토카드가 있을 경우 (포카포함)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매체표기 : [DVD] [Blu-ray] [LP] , * 표기가 없는 경우 CD
상태표기 : (수입) (주얼케이스) (Digipak) (아웃케이스)
★★★ : 일반적인 중고음반 상태
★★★☆ : 중고음반이나 상태가 양호한 상태
★★★★ : 거의 새음반과 같은 상태
★★★★☆ : 포장만 개봉된 상태
★★★★★ : 미개봉 새음반 상태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 후 배송해 드립니다.
상품 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도서산간지방의 경우 배송료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단순변심 -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다른 음반을 잘못 구입했을 경우 -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미개봉(새음반)을 구입한 후 포장을 개봉했을 경우 - 교환/반품 불가
ITEM REVIEW상품의 구매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