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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Koller (제이콥 콜러) - Cinematic Piano Ⅲ: The Pianist (미개봉CD)

Jacob Koller (제이콥 콜러) - Cinematic Piano Ⅲ: The Pianist (미개봉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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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제조국 Korea
레이블 Santok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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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Koller (제이콥 콜러) - Cinematic Piano Ⅲ: The Pianist (미개봉CD) 수량증가 수량감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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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aying Love (영화 「the Legend Of 1900 (피아니스트의 전설)」)
2. The Entertainer (영화「스팅」)
3. I Dreamed A Dream (영화 「the. Lemiserable」)
4. Magic Waltz (영화 「the Legend Of 1900 (피아니스트의 전설)」)
5. La Valse D’amelie (영화「아메리」)
6. Chopin Ballard Nol.1 In G Minolr. Op.23 (영화「the Pianst (전장의 피아니스트)」)
7. Cinematic Piano Theme (original)
8. Samba De Orfeu (영화「흑인 오르페」)
9. Misirlou (영화「pulp Fiction (펄프 픽션)」)
10. Liszt : Libestraum (사랑의꿈) (영화「all About Eve(이브의 모든것)」)
11. Tango Night("영화 「the Legend Of 1900 (피아니스트의전설)」" 트리뷰트)(오리지날)
12. Skyfall(영화「007 스카이폴」)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영화「백설공주」)
14.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영화「속. 석양의 건맨」)
15. As Time Goes By(영화「카사블랑카」)




제이콥 콜러-시네마틱 피아노 3집
Jacob Koller - Cinematic Piano Ⅲ - THE PIANIST

로맨틱 피아노의 귀공자, 제이콥 콜러(Jacob Koller)가 연주하는 앨범 ‘시네마틱 피아노’ 시리즈 제3집. 대히트 영화와 명작에 흐르던 주옥의 넘버로 구성. 제이콥 콜러의 대명사가 된 시네마틱 피아노 시리즈 제3탄!

전곡 피아노 솔로 작품으로 피아노 음향에 신경을 쓴 홀 레코딩. 앨범 타이틀 「더 피아니스트」처럼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 만재! 불후의 명작에서부터 피아니스트가 주인공인 화제의 작품, 그리고 영화나 뮤지컬영화, 애니메이션영화의 테마곡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악곡 등을 피아니스트로서 편곡자로서 아주 멋지고 훌륭하게 편곡하여 연주하고 있다.

** 라이너노트

섬세한 터치와 뜨거운 열정으로 탄생한 영화음악 모음집
'Cinematic Piano Ⅲ - The Pianist'의 주인공 제이콥 콜러

지난 5월 3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가진 단독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성공적인 상견례를 가진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3장의 앨범을 공개한 작곡가 겸 연주가다. 신사적인 무대 매너와 귀공자처럼 깔끔한 외모, 일본 활동에서 체득한 동양적인 향기와 겸손한 태도는 제이콥 콜러가 대한민국에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대중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그러나 이 장점은 그의 음악에 대한 천부적인 해석력과 월등한 연주를 뒷받침해주는 미세한 장치에 불과하다.

1980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태어난 제이콥 콜러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실력은 무한대로 뻗어있다. 그의 음악에는 마음을 흔드는 감동뿐만 아니라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미세한 떨림이 있다. 이렇듯 제이콥 콜러는 피아노로 인간의 오감을 변주하는 마력을 가진 음악 마술사이기도 하다. 일본을 거점으로 세계를 향해 뻗고 있는 제이콥 콜러는 첫사랑인 클래식을 통해 음악의 짜릿함을 경험했고, 재즈를 접하면서는 음악의 자유를 느꼈다. 그리고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Cinematic Piano' 시리즈를 통해 어느 음악, 어떠한 스타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연주를 확립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음악의 고전들이 제이콥 콜러의 음반을 통해 색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다.

영화음악을 재즈와 클래식의 교집합으로 부활시킨 'Cinematic' 시리즈의 1, 2집은 재즈 풍과 스트링 편곡 그리고 보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담고 있지만, 'Cinematic Piano Ⅲ - The Pianist'는 그랜드 피아노 한 대로 홀 녹음을 했다. 2010년에 발표한 크리스마스 앨범 'Piano Christmas For You' 이후 처음이다. 음악 동료인 트럼펫 주자 시마 유스케가 최적의 사운드로 유명한 400명 규모의 야마나시 현 미노부초 종합문화회관 홀에서 '명곡을 연주하는 Ink Blue'라는 앨범을 녹음할 때, 참여한 제이콥 콜러는 이 경험을 통해 잠재해 있던 회귀본능이 깨어났다. 이것이 그가 'Cinematic Piano Ⅲ - The Pianist'를 홀에서 레코딩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이번 작품은 제이콥 콜러가 만든 두 곡을 제외하곤 모두 그의 개인적인 추억과 경험이 투영된 만개한 꽃으로 채워져 있다. 수록곡들은 이 미남 피아니스트의 주관적인 선택이지만 사람들에겐 낯설지 않은 새로움으로 다가올 만큼 보편적인 감성을 자신만의 감성과 느낌으로 풀어낸다.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이 새롭고 광대하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제이콥 콜러의 역량이다. 영화음악의 세 번째 프로젝트 'Cinematic Piano Ⅲ - The Pianist' 역시 자신의 손끝에서 흐르는 미세한 전류를 대중에게 전이하는 짜릿함이 존재한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은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제이콥 콜러는 1998년도 이태리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과 마카로니웨스턴이란 장르를 개척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석양의 건맨' 속편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주제음악을 작곡한 엔니오 모리코네에 대한 존경심과 헌정의 마음을 담았다. 피아니스트를 다룬 영화중에서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가장 멋진 영화라고 생각했다는 제이콥 콜러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진다고 밝혔고, 결국 그 의지대로 이 영화에 수록된 ‘Playing love’를 오프닝 트랙으로 낙점했다. 그래서 '피아니스트의 전설'에 흐르는 ‘Magic waltz’ 외에도 이 영화에 헌정하는 오리지널 자작곡 ‘Tango night’도 수록했다.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유쾌한 사기극 '스팅'의 테마곡으로 널리 알려진 흑인 피아니스트 스코트 조플린의 ‘The Entertainer’는 가벼운 터치로 시작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격정과 긴장감을 가진 랙타임 연주곡으로 부활했다. 제이콥 콜러가 어린 시절 아버지, 형과 함께 피아노로 연주했던 ‘The Entertainer’는 후반부의 빠른 연주 때문에 녹음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영국의 아마추어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서 수잔 보일이 불러서 알게 됐다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수록곡 ‘I Dreamed a Dream’은 ‘피아노만으로 표현하면 어떨까?’라는 소박한 상상에서 환생했다.

거장 로만 폴란스키가 감독하고 에이드리안 브로디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준 영화 '피아니스트'에 흐르던 쇼팽의 ‘발라드 제1번 G단조 Op. 23’은 쇼팽의 음악을 자신의 음악으로 부활시킨 앨범 'Falling In Love With Chopin'에 대한 후속곡이라고 할 만큼 쇼팽에 대한 흠모와 애정이 스며들어 있다. 고전 영화 '이브의 모든 것'에 흐른 ‘Libestraum’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제이콥 콜러는 라틴음악 팬답게 탱고 리듬을 받아들여 고혹적인 분위기로 채색했고, 브라질 영화 '흑인 오르페'의 ‘Samba de Orfeu’는 즐기면서 연주한다. 이 두곡은 남미의 뜨거운 입맞춤과 부드러운 로맨틱으로 완벽하게 봉인된 감성을 소유하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걸작 '펄프 픽션'에 삽입된 ‘Misirlou’는 격정적이고 화려한 터치로 부활시켜 음반의 강약조절에도 능수능란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영화 007 시리즈의 최근작 '스카이폴'의 주제가 ‘Skyfall’은 강렬한 인상을 준 아델의 원곡에 맞는 리듬 위에 새로운 감성을 이식했다. 또한 제이콥 콜러가 이미 고등학생일 때 연주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의 삽입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은 이미 10대이던 당시에 편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1943년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명작 '카사블랑카'의 대표곡 ‘As Time Goes By’를 위해 제이콥 콜러는 재즈와 현대음악의 두 가지 편곡을 모두 녹음했지만 결국엔 현대음악으로 낙점했다.

영화배우처럼 생긴 제이콥 콜러가 건반 위에 그린 영화음악은 낯섦이라는 파열음 대신 응축된 폭발력으로 피아노 연주음악을 21세기의 새로운 정서로 전환하고 증축한다. 수정처럼 멸균된 'Cinematic Piano Ⅲ - The Pianist'가 그 증거. 제이콥 콜러는 이 작품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재즈 팬 그리고 영화마니아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매혹점을 착상했다.

2014. 음악평론가 소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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