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맛은 너무 달아서 싫어" Acid한 맛으로 무장한 Acid Angel from Asia의 성공적인 데뷔. "비바람 좀 더 세게 더 강해진 내게 바래" ‘Rising’까지 데뷔 직후 쉴새 없이 달려왔던 tripleS가 또 새로운 디멘션을 선보인다.
맑고 투명하다 못해 반짝이는 눈빛으로 가득한 소녀들. +(KR)ystal Eyes가 드디어 데뷔한다. 2022년 말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성되었던 기다림의 시간들은 또렷하고 명징한 준비로 채워져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Y2K의 감성을 2023년의 뮤직 테이스트로 재해석한 ‘AESTHETIC’은 +(KR)ystal Eyes의 매력을 극대화한 미적인 비주얼과 음악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이젠 기억 저편을 넘어 유튜브의 자료화면 정도로만 찾아볼 수 있는 그룹들이지만 S.E.S.나 핑클 같은 그룹들이 지금 이세계로 타임리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그때의 감성들이 이모지로 해석된다면 어떤 음악이 될까? 라는 상상에서 컨셉은 시작되었다.
첫 번째 트랙 ‘Cherry 100%’는 타이틀 곡 ‘Cherry Talk’의 인트로 곡으로 과즙터지고 상큼한 사운드를 꽉 채워넣었다.
타이틀 곡 ‘Cherry Talk’는 대화나 문자보다 이모지 감정 표현이 더 빠른 세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Acid Angel from Asia가 셀카, 틱톡을 노래하는 사이 ‘Cherry Talk’는 금방 사라지고 마는 인스타스토리나 DM을 노래한다. 즉각적으로 감정이 시각화되지만 그 시각적 이미지는 영원하지 않는 틴에이저의 실존주의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모노트리의 프로듀서 윤종성의 리드로 만들어진 곡은 RGB 사운드가 덥된 NuDance를 들려주며 아기자기함 속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서브트랙 ‘Touch’는 90년대 후반의 걸그룹 사운드를 복각했다. Y2K에 살았던 그 시절의 소녀들을 추억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그 시절을 인터넷의 영상으로만 알고 있는 세대에겐 신선함을 던져줄 수 있는 +(KR)ystal Eyes만의 핫트랙. tripleS의 ‘Colorful’을 프로듀싱한 Hymax가 또 다시 힘을 실었다.
요즘이 아무리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게 미덕이라지만 여전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꼭꼭 숨기는 소녀들도 여기에 있다. ‘(숨겨 봐봐) Hide&Seek’은 수줍은 마음과 사랑에 설레는 감정을 Sugar Pop에 담았다.
‘꿈이 아닌 현실의 Deja-Vu’라고 불렀던 tripleS ‘Rising’의 Spin-Off 트랙 ‘Deja-Vu’는 멤버 박소현의 프로듀싱 참여로 곡 소개부터 화제를 모았다. 경험은 어리지만 놀라운 가능성을 지닌 박소현과 ‘Beam’을 프로듀싱한 Fuxxy, Anymasingga가 함께 작업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래서 그 데자뷔 같은 꿈은 이루어진 꿈일까? 아니면 깨어버린 꿈일까? 묻는다.
마지막 트랙은 tripleS의 오리지널 넘버 ‘Dimension’이 +(KR)ystal Eyes 버전으로 편곡되어 장식한다. Acid Angel from Asia와는 다른 맑고 청량한 편곡으로 구성된 곡은 함께 했을 때 힘을 모으는 tripleS만의 테마를 다시 한번 리마인드한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생성과 성장. 그리고 조합을 통해 더 힘을 키워나갈 tripleS의 놀라운 미래가 이제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 cover : 150 x 200mm / 1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booklet 150 x 200mm / 68p / 1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cd-r : 120 x 120mm / 1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special class objekt : 55 x 85mm / 8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folded poster : 515 x 380mm /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folding card : 200 x 100mm / 4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sticker : 100 x 150mm /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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